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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51

Patrick Hughes (패트릭 휴즈) 2006년 5월 12일~5월 26일 박여숙화랑 http://www.parkryusookgallery.co.kr/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정지한 그림을 관객의 발걸음으로 움직이게 하였다. 직접가서 봐야안다. 무슨말인지. 그래서, 그런말도 있지않은가, 백문이불여일견 movie of 'Rolling Dice 2002' (336KB) 역원근법의 영국 작가 패트릭 휴즈(Patrick Hughes, 1939년 영국의 버밍엄 출생)는 1961년 첫 개인전 이후로 50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인간 시각의 모순과 역설에 대해서 탐구해왔다. 이 역원근법은 평면이 아니라, 보드로 만든 돌출된 구조물위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기에 가능하다. 그림 속의 관람자 가까이 튀어나온 부분에 그려진 바다는 멀리 있는 듯 보이.. 2007. 5. 14.
공간의 시학 The Poetics of Space: Transparency and Virtuality 2006년 9월 12일~2006년 12월 3일 전시작품: Daniel Buren, Stephane Dafflon, Francois Morellet, Felice Varini 전시장소: 환기미술관 작품출처:www.whankimuseum.org 다니엘 뷰렌 작가의 설치작품만으로 이 전시는 분명 내 호기심을 자극했고, 완벽한 만족을 주었다. 게다가, '빛' 과'공간'의 설치작업이라는 것은 일반대중에게도 충분한 볼거리가 될 것 같아 학생들에게 추천했는데, 시각의 즐거움으로 다들 좋아하는 전시였다. 다니엘 뷔렌 표시와 투영 2006 다니엘 뷔렌 셋,넷,다섯... 무한대로 섞이는 두가지 색 2006 스테판 다플롱 PM048 2006 스테판 다플롱 017-018-019-020 2006 프랑소와 모를레 지름 5m 적색.. 2007. 5. 14.
* Robert Indiana (로버트 인디애나) 서울시립미술관 2006. 갤러리 현대 2004.12.15~2005.1.16 뉴욕에서 지낼 때, 카네기 홀 가는 길에 있는 9 빌딩이 인상깊었다. 건물도 멋들어진데다 앞에 있는 9 숫자가 범상치 않아서 정확하게 기억한다. 재클린 케네디가 오나시스 성을 갖게 되면서 받은 건물이라고 들었다. 선물 한번 확실하게 한다! 그 조각 작품이 바로 로버트 인디애나 의 작품이었다. 알파벳이 멋진 건 나도 인정한다. 그런데, 한글로 이런 작업을 해도 정말 멋지지 않을까? 최근에 패션디자이너"이상봉"의 한글 패턴으로 이루어진 의상 역시 색다르고 돋보인다. 나도 애국자인가보다. 전시소개 갤러리 현대에서는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전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75세인 로버트 인디애나는 그의 대표작인 LOVE의.. 2007. 5. 13.
Jean-Michel Basquiat (장 미셸 바스키아) GRAFFTI ART B.C. 2 만년 전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스페인 알타미라 벽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 벽화. 20C NEW YORK에서 나타난 낙서화. 그리고, 21c 에 뒤를 잇고있는 영국의 뱅크시. 키이스 해어링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된 쟝 미셸 바스키아. 키이스 해어링 보다 더 어렵다, 작품이. 그래서 더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앤디 워홀 까지. 그의 작품의 주제는 1960년대부터 1988년까지 자전적인 이야기와 미국의 모습이다. 낙서화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흑인 이란 사실은 그에게 있어서 인생의 장애물이자 선물이었다. 그리고 그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다. 국제갤러리 2006. 10.12 - 2006.11.12 장-미셸 바스키아는 1960년 브룩클린에서 아.. 2007. 5. 13.
* 김수자 김수자 - 세상을 엮는 바늘 휘트니 뮤지엄에서 모로코인가 알제리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할머니들이 기운 조각보를 기획전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는 우리나라 밥상보와 이불보로 전시기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우리것이 더 아름답다. 아~, 나 또 애국자였나? 김수자 의 작품을 보고는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세계에서 뜨고 있는 작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이불보로 인하여... 2000.3.24~4.30 로댕갤러리 보따리는 곧 몸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불보에서 느껴지는 우리의 정서, 신혼, 다산, 행복, 화목, 우리나라스런 정서가 한껏 느껴지는 소재다. 김수자 뉴욕 P.S.1 미술관 Artist in residance 참가 P.S.I은 세계속에서 선정된 작가들에게 뉴욕.. 2007. 5. 12.
* Byron KIM (바이런 킴) 재미교포 2세. 다국적 나라인 미국에서 그의 모습 역시 방해물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으로 인하여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단지, 색으로 인하여 보이는 모습이 틀린 인종차별을 그는 이러한 모노크롬 작업으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의 작품을 보는 순간, 사람의 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그 이유일게다. 바이런 킴 Threshold: Byron KIM (1990-2004) 2005.3.11~5.8 로댕갤러리 그의 아들에서 보이는 색채를 작품화 한 것이다. 이것을 보는 순간, 떠오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고려청자 하늘사진에 심취해 있는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해주었다. 하늘을 그리고, 날짜를 쓰고, 일기를 쓴 것이다. 2007.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