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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roject12

이응노 www.leeungnomuseum.or.kr 이 군상들을 바라보면 왠지 분주하고 다사다난했던 우리나라의 역사가 보여지는 듯하다...지금 2024년 우리의 모습으로 느껴져 갑자기 소환...                                                                   , 1988. 한지에 먹, 130×70cm 2024. 12. 16.
davinci 모나리자 보다 더 예쁜, 스포르차 가문의  여인 이 작품은 먼저 세상에 나왔고, 이 작품을 구입한 이가 직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임을 입증하기 위하여,이탈리아의 다빈치 연구자를 찾았고, 그렇게 시작된 연구로 인해 이 작품의 열쇠를 풀게 된 신비한 스토리의 작품이다.처음, 이 작품을 보고 나는 ' 어, 내가 모르는 다빈치의 작품이 있다니,,?'그런데, 이 작품이 과연 그 의 작품인지 해답을 여는 다큐멘터리였다. 확신을 갖고 보기 시작했고, 결론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에 머무는 동안 맡게 된 스포르챠가문의 책을 양피지에 적으며, 그 여인의 모습까지 그려넣고 된 것이다.양피지에 그려진 이 여인의 종이만 낱장으로 찢어져있었고, 그래서, 더욱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지 의심할 수 없게 된 찰나에, 경.. 2022. 10. 3.
피카소의 마지막 여인~ 화가와 모델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라고 할 수있다. 여인은 어리고 아름답기도하다.  1954년 그녀의 초상화, 그 유화와 꼭 같은 조각이 뉴욕 NYU 에 서있다. 그리고, 길을 건너면 바로 soho.   여기서, 트로피 와이프도 생각나네...     Portrait of Sylvette. 1954.   소호 브로드웨이서 올라가는 길에,,, 2022. 5. 9.
Romain Jacquet-Lagrèze https://www.romainjl.com/ 2019. 1. 13.
쇠라 Georges Seurat Chicago Instiute of Art 에 있는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의 오후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고, 디테일도 볼 수 있고, 전시 실내는 환해서 사진찍기 딱 좋고,,, 작품 은 벽 하나에 이 작품만 놓여있을 정도로 크다. Georges Seurat French, 1859-1891 A Sunday on La Grande Jatte — 1884, 1884/86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 시카고 미술관에서 본 작품은 커다랗다. 벽 하나를 가득채울만큼, 아주 정성스레 찍은 점들만큼 감동적이다. 전면에 드러난 부채, 강아지, 원숭이 하나하나 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며 이 작품을 훑었다. 그리고, 그 작품을 둘러싼 프레임같은 붉은띠까지도, 점묘화로 이루어져 이 작품의 완성도를 부각시켰다. *그랑 자트 .. 2018. 2. 1.
PALEY PARK, NY 이 아름다운 곳을 20년 다니고 있었는데,이 작은 공원 이름이 PALEY PARK이라는 걸 알 게 된 건 얼마되지 않았다.뉴욕 53st, 5th&Madison Avenue 로 가는 길에~ 2018. 2. 1.